Topic 1. 녹는 해빙 = 북극곰의 죽음이다.
기후 변화는 생각보다 빠르게 빙하를 녹이고 있다. 북극의 해빙이 예상보다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이곳이 삶의 터전인 북극곰에게 나쁜 소식입니다. 북극곰들은 얼음 위에서 사냥하고 짝짓기하고 새끼를 낳아 기른다. 이 연구는 북극의 녹는 빙하가 북극곰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번 연구의 기초가 되는 북극 현장 조사를 담당한 와이오밍 대학 연구팀 중 한 명인 메라브 벤 데이비드(Merav Ben David)는 “봄철 사냥철이 짧아지고 식량 부족에 시달리는 여름이 길어지면서 겨울에도 여전히 식량을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극곰이 많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북극곰들은 일 년 내내 생존하기 위해 봄에 얻은 저장된 에너지를 축적했다가 이것에 의존해야 한다. 봄에 충분한 먹이를 통해 에너지를 얻지 못하면 곰은 더 취약한 상태로 겨울을 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북극곰들이 예상외로 많았다. “많은 동료는 물론 우리 연구진의 몇몇은 우리가 실제로 연구를 진행할 때까지도 이 연구의 결과가 사실인지 의심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전 연구에서는 곰이 겨울에 곰에게 일어나는 것과 유사하게 그들의 활동과 신진대사 속도를 늦추고 걷는 동면에 들어가 여름에 음식 부족을 어느 정도 보상할 수 있다고 여긴다. 하지만 Ben David는 이 연구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여겼다. "우리는 북극곰의 가장 가까운 친척인 불곰과 마찬가지로 겨울잠을 자는 동안의 신진대사율을 우리가 아는 수준으로 낮출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 수치는 점진적인 감소세를 보였지만 곰이 정기적으로 겨울잠을 자는 기간 동안 하는 것과 비슷한 것은 없었다. 곰이 여름에 먹이를 먹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시간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한다.
북극에는 20,000~25,000마리의 북극곰이 살고 있으며, 이 연구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한 연구를 추가하여 진행한다고 요청했다. “세계 각국이 지구를 온난화시키고 북극곰을 멸종의 주원인이 되는 온실가스를 억제해야 한다. 우리가 이 지구라는 행성의 책임감 있는 시민이 되려면 녹는 빙하의 속도를 멈추고 이를 다시 상승시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Topic 2. 우리의 생각보다 더 빠르게 녹고 있다.
지구의 빙하는 연구에 따르면 매년 3,690억 톤의 눈과 얼음이 사라지고 있으며 1960년대보다 5배 더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과학자들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기후 변화로 인해 더 빨리 줄어들고 이미 해수면의 상승으로 더 많은 물이 추가되고 있다. 1961년 이후 세계는 10조 6,000억 톤의 얼음과 눈을 잃었고 그것은 약 1.2m의 얼음으로 미국의 48개 주를 덮치기에 충분한 양이다.
가장 빠르게 줄어드는 빙하는 중부 유럽, 코카서스 지역, 캐나다 서부, 미국의 48개 주, 뉴질랜드 및 열대 지역 근처에 있다. 취리히 대학의 Michael Zemp에 따르면, 빙하는 겨울에 커지고 여름에 줄어들지만, 지구가 따뜻해짐에 따라 점점 작아지고 더 줄어들고 있다. 그는 더 따뜻한 여름 기온이 빙하가 더 빨리 줄어들고 있는 주된 이유라고 말하며, 이 지역의 빙하는 금세기 말까지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또한, 과학자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빙하가 줄어들고 있으며 연간 해수면 상승으로 약 25%에서 30%를 유발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해수면 상승은 바다 근처의 도시를 위협하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기간 동안 더 많은 사람을 홍수 위험에 빠뜨린다. 사람들은 빙하를 극지의 문제로 생각하지만,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과학자 Twila Moon은 안데스산맥의 사람들이 식수와 농사를 위해 빙하의 물을 사용한다고 하며 적도에 더 가까운 빙하가 줄어들수록 빙하 근처에 사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Topic 3. 2019년, 그린란드의 5,320억 톤의 얼음이 사라졌다.
2019년에 그린란드는 5,320억 톤이라는 기록적인 양의 얼음을 잃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거의 녹지 않은 2년의 여름이 지나고, 위성 측정에 따르면 5,320억 미터톤이 지난여름 녹으면서 모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532조 리터가 넘는 물의 양으로 캘리포니아를 1.25미터의 물로 덮칠 수 있는 양이다. 이는 2003년 이후 매년 손실된 평균 2,350억 메트릭톤보다 훨씬 많은 것이며, Communications Earth & Environment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이전 기록인 2012년의 4,640억 메트릭톤보다 훨씬 많은 것이라 한다. "그린란드 빙산이 녹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
일반적으로 그린란드의 얼음이 녹는 기록은 194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NASA 위성의 측정 덕분에 과학자들은 2003년 이후 더 정확한 기록하게 되었다. 작년에 진행된 극심한 해빙은 그린란드 차단으로 알려진 기상 패턴의 도움을 받았는데, 이는 더 따뜻한 여름 기온과 더 많은 해빙으로 이어졌다. 2017년과 2018년에 그린란드가 차단되지 않으면 평균 980억 미터톤의 얼음이 유실되었다. Sasgen의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덴마크 기상 연구소의 얼음 과학자 Ruth Mottram는 "2019년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는 사실은 매우 우려스럽다"라고 했다. 그리고 2019년의 해빙이 정상에 더 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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