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은 우리의 두뇌에 좋다. 평균적으로 미국인들은 컴퓨터나 기타 전자 기기 앞에서 하루에 약 10시간을 보내고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은 하루에 30분 미만이라고 한다. 이메일 답장, 뉴스 듣기, Facebook 보기와 같은 전자 기기 사용은 뇌에 많은 부담을 준다. 따라서 뇌에 휴식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유타 대학의 David Strayer가 2017년 TED 강연에서 설명했듯이 기술과 함께 보낸 이 모든 시간은 우리의 두뇌를 피곤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Strayer는 자연에 대한 단기 및 장기 노출을 모두 연구했다. 그는 기술 없이 자연 속에서 짧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우리의 두뇌에 좋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는 자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훨씬 더 좋다는 것을 알았다. Strayer와 그의 연구팀은 기술 없이 자연에서 3일을 보내는 것이 휴식과 두뇌 재충전에 도움이 되고, 생산성을 높이고,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고, 기분을 좋게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West Virginia 출신의 Kate Sommers는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캠핑 경험은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중요한 삶의 기술을 배웠다고 말한다. “뇌에 휴식을 주는 것은 캠핑을 하는 좋은 이유이다. 그러나 그것이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그러므로 숲속이나 바다를 산책하는 것은 물론 훌륭합니다. 하지만 기술에 지쳤다면 캠핑을 하십시오!”
또한, '녹지 공간'은 범죄와 우울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Keith Green은 비어 있거나 사용되지 않는 부동산에 관심이 있었다. 그의 고향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는 빈 건물 안팎에서 많은 범죄가 발생한다. 종종 사람들은 쓰레기를 버리거나 그 안에 총과 마약을 숨기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Green은 이러한 문제 영역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자리에 나무와 식물이 많은 작은 공원과 같은 "녹지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Green은 필라델피아 LandCare를 운영하며, 빈 건물에서 쓰레기와 일부 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현지 직원을 고용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나무와 풀을 심고, 한 달에 두 번 풀을 베고, 사람들을 맞이할 수 있는 입구가 있는 건물 주변에 울타리를 쳤다. 하지만 그것은 엄청난 일이며 이 도시의 약 40,000개의 빈 부동산이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Green의 프로그램은 총기 폭력과 우울증의 주요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깨끗하고 녹지 공간을 지나갈 때 사람들의 심박수가 감소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스트레스 수준이 감소했음을 보여준다.
그린은 자신이 일하는 동네에서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변하고 있다고 한다. 일부는 녹지 공간에 간이테이블을 놓고 다른 일부는 정원에 두었다. 아이들은 깨끗한 녹지 공간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주워간다. 이 연구는 또한 청소된 건물 주변에서 범죄가 전체적으로 거의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가난한 지역에서는 총기 범죄가 17% 감소했으며 우울하다고 답한 사람은 거의 70% 감소했다. 또한 자연과 건강에 관련된 연구 결과가 있다. 일주일에 2시간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은 건강과 행복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일주일에 2시간 이상 자연 속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밖에서 60~90분만 보내는 것은 큰 효과가 없었고, 2시간 이상 밖에 나가면 약간의 추가 이점이 있지만 4~5시간 후에는 추가 이점이 없었습니다. 일주일에 총 2시간 이상이면 하루에 짧은 시간씩 외출을 하든 한꺼번에 장시간 외출을 하든 상관없다.
Scientific Reports에서 발견된 이 연구는 2014년에서 2016년 사이에 영국에서 거의 20,000명을 조사했다. 주당 2시간은 남성, 여성, 부자, 가난한 사람, 젊은이와 노인, 심지어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숫자였다. "우리를 정말 놀라게 한 것은 이 2시간이라는 시간이 모든 그룹의 사람들에게 사실이라는 것이다."라고 연구 책임자인 Mathew P. White는 The New York Times에 말했다. 따라서 긍정적인 효과는 아마도 건강한 사람들이 더 자주 자연을 접하는 것이다. 다른 연구에서는 집과 가까운 자연을 가진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다고 느끼며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스트레스와 고혈압을 줄이고 심장병 및 기타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두뇌 테스트는 자연 산책이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네덜란드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가 1874년에 동생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말했다. "항상 계속 많이 걷고 자연을 사랑하세요. 그것이 예술을 점점 더 잘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진정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반 고흐는 자연 속에서 긴 산책을 좋아했던 유명한 예술가이자 작가 중 한 명이다. 오늘날 많은 도시 주민들은 자유 시간이 있을 때 더 많은 녹지 공간을 방문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지역 공원의 풀과 나무 사이를 조용히 산책하거나 언덕, 강, 해변을 가로질러 더 긴 여행을 즐긴다.
독일의 과학자들은 1시간 동안의 자연 산책이 스트레스와 관련된 뇌의 일부 활동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연구자들은 63명의 건강한 지원자들의 1시간 걷기 전후의 뇌를 연구했다. 과학자들은 Molecular Psychiatry 저널에 자원봉사자의 절반은 베를린의 Grunewald 숲을 걸었고 나머지는 교통이 시끄러운 도시 거리를 걸었다고 기재했다. 도시를 걷는 사람들의 편도체 활동은 변하지 않았다고 수석 저자인 Simone Kühn은 말했다. 자연을 걷는 사람들의 뇌에 대한 테스트에서 스트레스와 감정과 관련된 뇌의 일부인 편도체의 활동이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비록 도시를 걷는 것이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종종 믿기 때문에 이것은 또한 약간 놀라운 일이었다.
과학자들은 그들의 연구가 사람들의 정신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더 많은 녹지 공간과 자연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도시에 영감을 주기를 희망한다. Kühn이 이끄는 이전 연구에서도 베를린의 노인들이 숲 가까이에 살면 건강한 편도체를 가질 가능성이 더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Inf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이모티콘 출시 (0) | 2023.04.02 |
---|---|
세계 각국의 판다 (0) | 2023.03.31 |
기후변화가 열대우림에 미치는 영향 (0) | 2023.03.31 |
기후 변화와 빙하의 관계 (0) | 2023.03.31 |
우리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0) | 2023.03.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