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프렌치 불도그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개
미국컨넬클럽(AKC)이 2021년에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던 견종들에 대한 그곳의 순위들을 발표했다. 그 결과는 미국의 가장 오래된 견공이 등록된 목록에서 가져와졌는데, 그것은 800,000마리 넘는 순종견들과 197종의 다른 견종들을 포함한다. 그 결과, 래브라도레트리버가 31년 연속해서 1위에 들어왔다. 프렌치 불도그가 2020년에 얻었던 2위 자리를 유지했고, 골든레트리버들이 4위에서 3위로 약간의 상승세를 보였다. 순위는 보통 해마다 많이 바뀌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바뀐다. 여덟 종의 반려견이 상위 25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그리고 새로운 순종 등록이 10년간 45% 증가했고 자발적 증가추세임을 미국컨넬클럽은 말한다.
푸들들은 지난 수십 년간 1960년부터 1982까지 가장 인기 있는 견공이었다. 하지만 새로운 순위의 종이 생기고 푸들은 1997년 이후로 처음으로 5위에 들어왔다. TV나 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프렌치 불도그들은 현재 2위에 있고 2000년에는 71위를 차지했다. 2010년까지 순위들에 포함되지 않았던 카네코르소는 최근 51위에서 21위까지 상승했다. 명단에 새롭게 추가된 종들은 82위의 뷰어 테리어와 119위의 숄로이츠퀸틀을 포함되었다. 가장 희귀한 종은 미국에서 절대 흔하지 않은 견공, 노르웨지언 룬드훈트였다. 이 견공들은 몇몇 추가 발가락들과 한때 그들이 노르웨이의 절벽들을 오르도록 도왔던 흔치 않은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프렌치 불도그는 지난 25년 동안 더욱더 인기 있는 이후, 2021년 두 번째로 인기 있는 반려견이 되었다. 미국컨넬클럽(AKC, American Kennel Club)에서 나온 가장 최신 순위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계속해서 높은 순위에 있던 래브라도 리트리버 뒤에 있었고 그 순위들은 작년에 미국 애견 명단에 추가된 순종의 총계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것들은 오직 AKC에 의해 인정받은 품종들만 포함하고 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수년 전부터 1위에 가장 오래 있던 품종에 대한 기록을 깼고, 그들은 아직도 한참으로 가장 인기 있는 품종이다. 약 66,500마리의 프렌치 불도그와 비교하여 98,000마리보다 많은 래브라도가 작년에 AKC의 등기에 가입되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프렌치 불도그 뒤에, 상위 10개 품종은 저먼 셰퍼드, 골든레트리버, 불도그, 푸들, 비글, 로트와일러 그리고 저먼 쇼트헤어드 포인터를 포함한다. 닥스훈트는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상위 10개에 달했다. 래브라도들이 1991년에 처음으로 상위순위에 있을 때, 프렌치 불도그 82위였다. 하지만 프렌치 불도그 90년대 후반에 순위들에서 오르기 시작했고, 2017까지는 4위에 달했다.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던 프렌치 불도그가, 최근 미국컨넬클럽(American Kennel Club)에 따르면 30년이 넘어서 처음으로, 미국민이 좋아하는 새로운 견종이 되었다고 한다. AKC에 따르면 프렌치 불도그는 2022년에 그 국가의 가장 인기 있는 순종견이며, 31년 동안 기록적이던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인기를 넘어서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올해 3월 15일에 발표했다. 미국컨넬클럽(AKC)의 자료는 작년에 등록된 거의 716,500마리의 개들에 기초를 두고 있고 그 중 7마리 중 1마리가 프렌치 불독이다. 미국컨넬클럽은 약 200종의 품종들을 다루고 있으며, 작년에 상위 10개 품종들은 프렌치 불도그들, 래브라도 리트리버들, 골든 리트리버들, 저먼 셰퍼드들, 푸들들, 불도그들, 로트와일러들, 비글들, 닥스훈트들 그리고 저먼 쇼트헤어드 포인터들이었다. 반면, 잉글리시 폭스하운드들이 인기가 가장 적었다.
프렌치(Frenchies)라고 종종 불리는 프렌치 불도그는 심지어 약 25년 전만 해도 미국컨넬클럽의 상위 75개 품종들에 있지도 않았지만, 최근 몇 년 안에 빠른 상승세로 인기 있게 되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소셜미디어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 Caprio), 레이디 가가(Lady Gaga) 그리고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과 같은 유명인들의 반려견이 프렌치 불도그이기 때문이다. French Bull Dog Club of America의 패티 소사(Patty Sosa)는 프렌치들은 "웃기고, 친절하고, 다정한 작은 개들"이라고 말하며 그들은 몇몇 다른 견종들만큼 많은 관리나 운동을 필요하지 않아 관리하기 쉽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이 품종의 급속히 증가하는 인기를 우려하고 있다. 영국에 있는 약 24,600마리의 개들에 관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프렌치들의 생김새가 크고 그들의 납작한 얼굴들 때문에 다른 개들보다 "훨씬 더 건강이 좋지 못하다”라는 것을 시사했다. 또한, AKC는 반려견의 종에 대한 인기만을 척도로 사람들이 아무 조사를 하지 않고도 반려견을 데려오게 유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AKC의 브랜디 헌터(Brandi Hunter)는 사람들이 인기가 많은 품종을 선택하는 것 보다, 그들의 생활 방식에 맞는 것을 선택하라고 말한다. 그러한 건강 문제들 때문에 영국 수의사협회(British Veterinary Association)는 프렌치들과 같이 납작한 얼굴의 품종들을 구매하지 말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네덜란드는 아주 납작한 얼굴의 개들을 번식하는 것을 금지했다. 미국컨넬클럽은 순종 프렌치들을 구매하기 전에, 함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건강 및 유전이력과 건강 검진을 조사해야 한다고 사육사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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