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티비를 본다! 도그TV?

도그TV는 반려견이 집에 혼자 있을 때 불안하지 않고 차분하게 있게 도와줄 것이라 한다. 반려견 천만 시대라고 하는 요즘,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른다고 한다. 그중 선호도 1위는 강아지이며 딩크족, 딩펫족이라 해서 자녀 대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 가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산업 또한 급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첫 반려견 전세기가 운행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가구, 가전제품은 물론 유치원, 호텔 서비스까지 CCTV, 로봇 등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든, 코미디를 좋아하든, 아니면 뉴스를 좋아하든, 거의 모두를 위한 TV 채널이 있고 심지어 반려견들을 위한 것도 있다. 내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이 혹여나 내가 외출했을 때 외로워하지는 않을까 우려를 하는 분들을 위해서 지금 우리 반려견은 무엇을 하는지 내 반려견의 하루를 지켜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다. 도그TV는 과학적 분석과 실험을 통해 세계 최고 동물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반려동물에 최적화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리의 반려견이 집에 홀로 남겨졌을 때 행복하고 덜 스트레스 받게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자부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도그TV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많은 프로그램이 있고 60개 이상의 많은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

 

CertaPet(미국 동물 정서 지원 온라인 서비스)에서 나온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미국 반려견들의 76%가 분리 불안을 겪는데, 그들이 홀로 남겨졌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주인들이 그들의 스트레스 지수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하는 가장 흔한 방법은 운동, 산책, 장난감 그리고 차분하게 해주는 음악을 포함한다. 도그TV는 마음을 느긋하게 해 주는 소리와 이미지들이 있는 프로들과 반려견들이 자동차 타기 또는 초인종의 소리와 같은 것들에 익숙해지는 것을 돕도록 만들어주는 요소를 제공한다. 다른 개들과 동물들의 영상들과 같은 그들이 심심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반려견의 입장에서 흥미롭다고 생각할 수 있는 프로들 또한 있다. 아무도 반려견들이 온종일 TV를 보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도그TV는 반려견들이 홀로 집에 있을 때 그 채널이 계속해서 틀어져 있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몇몇 주인들은 재택근무를 하거나 집을 청소하는 동안에도 그 채널을 튼다고 말한다.

 

도그TV의 최고 과학자 니콜라스 도드먼(Nicholas Dodman) 박사는 도그TV의 채널은 반려동물들이 홀로 남겨졌을 때 가질 수 있는 문제 행동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싶은 반려견 주인들에게 아주 좋다고 말했다. 이 문제들은 많이 짖는 것, 물건들을 파손하는 것 또는 집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것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2012년 2월 미국 샌디에이고를 시작으로 현재 미국, 이스라엘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13년 12월 첫 방영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시장의 규모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고 그만큼 반려동물들의 복지와 삶의 질에 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도그TV는 반려견이 집에 혼자 있을 때 불안하지 않고 차분하게 있게 도와줄 것을 약속한다. 아무도 반려견들이 온종일 TV를 보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도그TV는 반려견들이 홀로 집에 있을 때 그 채널이 계속해서 틀어져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뿐만 아니라 몇몇 주인들은 재택근무를 하거나 집을 청소하는 동안에도 그 채널을 튼다고 한다.

 

동물심리학자와 행동 전문가들이 연구한 과학적 결과를 바탕으로 반려견들의 시각과 청각에 맞추어 제작된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세계 최초 반려견이 보는 TV'로서, 국내 최초 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나의 반려견이 보는 반려견을 위한 방송입니다. 첫째, 반려동물의 정서 안정. 반려견 눈높이에 최적화된 시점과 좋아하는 대역의 주파수를 이용하여 분리불안 및 스트레스 지수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둘째, 외부적응. 사회성이 부족한 반려견들이 어색한 외부 환경에 있을 때 스트레스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오락물로 구성되어 호기심을 자극하게 해줍니다. 셋째, 흥미 자극. 반려견의 눈높이에 맞는 카메라 시점과 흥미를 유발하는 주파수로 외부 자극 (낯선 소리 등)에 적응력을 키워줍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강아지들이 TV를 정말 시청하고 있는 걸까요? 강아지나 고양이는 사람과 달리 빨간색과 녹색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대신 노란색 또는 파란색 계열을 희미하게 인지하므로 화면 구성을 그것에 맞게 빨강, 초록, 노랑, 파랑 등의 색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합니다. 반려견의 눈에 맞게 영상을 최적화했으며 사람이 여행 또는 자연 다큐 프로그램을 보면서 힐링하는 듯한 느낌의 효과를 줍니다. 사람의 집중력과는 다르게 반려견의 집중시간은 3~5분으로 짧아서 에피소드를 이어 프로그램을 구성합니다.

 

도그TV는 영국, 미국, 호주, 덴마크, 뉴질랜드, 대한민국 등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고, 요금은 1개월 8,800원, 시청 기간에 따라 할인율이 적용되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케이블, IPTV, 위성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강아지 감정 번역기, 나의 반려견 MBTI 등이 있으며, AI 반려견 감정 인식기 펫펄스는 물론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펫터와 시터를 매칭해주는 펫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