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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돕는 애플리케이션

by Lilyis 2023. 4. 2.

농부를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누루(Nuru)

2016년 나이지리아에서 발견된 후로부터, 가을 거염벌레(fall armyworm)라고 불리는 빠르게 퍼지는 해충이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 전역에 있는 국가에 사는 사람들의 식량 안전 보장을 위협하고 있다. 가을 거염벌레는 원래 미국에서 왔고, 그곳에서 농부들은 수백 년 동안 그것을 통제하려고 해왔다. FAO는 아프리카 농부와 관계자들이 그 해충을 다루는 것을 돕기 위해 5년 계획을 제안했다. 유엔의 식량 농업 기구(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에 따르면, 이 해충은 작물에 엄청난 손해를 입힐 수 있다. FAO와 팀을 이룬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의 연구진은 그것(해충)을 탐지하는 안드로이드 휴대전화 앱인 누루(Nuru)를 개발했다. 누루는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과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한다. 한 식물이 실제로 해충이 많은지 등을 알아내기 위해, 농부는 누루 앱을 이용해 식물 옆에 휴대전화를 두고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서 이 애플리케이션은 빠르게 찍은 사진을 분석하고 그 농부에게 그 식물이 가을 거염벌레로 들끓는지 아닌지를 알려준다. 이 앱은 현재 영어로만 소통하지만, 개발자들은 더 많은 언어를 추가하고 있다.
농부들을 위해 개발되고 있는 다른 개선점들에는 누루는 그들의 작물을 확인하는 것을 더 잘 도와줄 방법과 그들에게 해충과 맞서 싸우는 가장 좋은 방법의 조언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

 

독일 동물 보호소, 반려동물 틴더에 업로드

한 독일 동물 보호소가 그것들이 필요한 반려동물들을 위해 집들을 찾아주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데이팅 앱 틴더를 이용하기로 했다. 보호소 동물들을 가능한 한 좋게 보이게 만들기 위해 해당 보호소는 심지어 그들의 사진을 찍고 그들의 프로필을 만드는 것을 돕도록 광고 대행사 Territory와 함께 일하고 있다. 많은 젊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구하는 것에 관심을 두게 하는 방법을 찾다가, Munich Animal Welfare Association15마리의 개들과 고양이들을 그 데이팅 앱 틴더에 올렸다. 만약 누군가가 그 동물 중 한 마리와 "매치"가 된다면, 한 챗봇이 그들이 좋은 주인이 될 것인지 보기 위해 그들에게 질문을 한다. 예를 들어서, 그 챗봇은 그 사람에게 정원을 소유하고 있는지 물어본다. 그 보호소의 질리언 모스(Jillian Moss)는 로이터에 반응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모스는 여러 사람이 동물 중 한 마리와 그들의 첫 "데이트"를 주선하기 위해 보호소에 연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좋은 데이트 한 번이 누군가가 반려동물을 구하게 될 거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 보호소는 그곳에서 그들이 그 고양이나 개를 집으로 데리고 갈 수 있을지 결정하기 전의 가능성 있는 새로운 반려동물 주인들은 그 동물을 알게 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 보호소는 단지 귀엽고 작은 새끼 동물들을 위해 그것을 하는 것 대신, 조금 더 나이 들고 내력이 있는 개들과 고양이들을 위한 틴더 프로필들을 만들기로 했다. Territory에서 온 벤야민 바엘크(Benjamin Beilke)는 그들은 동물들이 그저 몇 주 동안이 아닌 평생 그들을 기를 알맞은 주인들이 있는 완벽한 집들을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photo by David Clode on Unsplash

 

케냐의 생동물을 하는 Mammal Atlas Keny

케냐의 야생동물을 관리하는 공무원들은 케냐에 있는 야생동물들을 추적하고 보호하는 데 돕기 위해 무료 전화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Mammal Atlas Kenya 혹은 Makenya라고 하는데, 이것은 야생 포유동물을 보는 사용자 누구든 그것을 확인하고, 사진을 추가하고 그것의 위치에 더하여 다른 정보 몇몇을 주게 해준다. 케냐는 거의 400종의 포유동물들의 서식지이다. 공무원들은 기후 변화와 인간 활동들이 그들의 자연적인 환경들을 훼손하면서 그것들을 보호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한다. 케냐 국립박물관에 있는 연구원 사이먼 무실라 박사(Dr. Simon Musila)의하면 여러분의 행동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 그는 이 앱을 개발하는 것을 도왔다. "당신이 이 동물을 볼 때,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들은 쉬고 있는지, 그들은 도망가고 있는 상황인지, 그들은 먹이를 먹고 있는지, 당신이 야생동물들을 본 순간에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라며 무실라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 정보가 케냐에 있는 작은 숫자의 포유동물 전문가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사파리 가이드들, 방문객들 그리고 학생들을 포함한 누구든 이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아프리카가 기후 변화에 주요한 원인 제공자가 아니지만, 그곳은 그들에 의해 심하게 영향을 받는다고 말한다. African Wildlife Foundation에서 나온 필립 무루시 박사(Dr. Philip Muruthi)는 희귀한 포유동물들의 출산율이 줄어들고 있고, 이 어린 동물들의 더 적은 수가 생존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 앱이 그 나라에 있는 다른 종들에 관한 그들의 지식에 보탤 수 있다고 미국의 소리에 전했다. 야생동물 공무원들은 케냐가 아프리카에 있는 적어도 유동물 종 3분의 1의 서식지이며 그들은 앱 사용자들이 그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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